불교평론편집위원회와 경희대 비폭력연구소는 이정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초청 ‘메타버스와 AI, 그리고 종교적 일상’을 주제로 11월 23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 불교평론세미나실에서 ‘11월 열린 논단’을 개최한다.

불교평론편집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의 세상은 인간·존재를 학습하고 복제하며 확장시킬 AI(인공지능)와 IA(인간증강)이 공진화하면서 우리의 일상적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일상과 비일상의 관계가 혼재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떤 삶을 살 것이며 종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미 일상적인 삶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술환경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많이 오셔서 공부도 하고 토론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739-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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