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이 발행하는 대중문화지 월간 ‘불교문화’ 11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 특집 주제는 ‘최고의 건강관리, 불교에 답 있다!’이다. 문일수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교수와 김종우 강동경희대 전문의, 문성희 자연요리연구가, 법상 스님(목탁소리 지도법사), 김태겸 수필가가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등 마음 건강과 육체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현대인들이 어떻게 불교의 가르침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볼 수 있는지 살폈다.

2023년 캠페인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자’에서는 진윤주 프로젝트 기획자가 과잉 생산, 과잉 소비의 상징인 패스트 패션(fast fasion)의 문제점을 이야기했다.

이밖에 ‘현대 수행센터를 찾아서’ 마이트리아 타라하우스 편, ‘문화재의 시선으로 보는 절집 이야기’ 사천 다솔사 편, ‘불교 명시’ 만해 한용운 스님의 <님의 침묵> 편, ‘일상 속 건강 지키기’ 대중적인 만성 통증 허리 편, ‘사찰에는 재미난 이야기가 숨어 있다’ 동해 삼화사 편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수록됐다.

문의. 02)719-2606.(공익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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