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 국제팀은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해외불교 세미나’ 베트남, 티베트, 네팔, 몽골 편을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각려효 스님(파주 베트남 사찰 주지)이 ‘베트남 불교의 신행 특징과 대표종단 죽림파 소개’, 박은정 (사)나란다학술원 원장이 ‘티베트불교와 승가교육제도’, 한재희 동국대 교수가 ‘네팔, 네와르 불교와 테라와다 불교를 중심으로’, 김경나 단국대 몽골연구소 연구교수가 ‘몽골불교의 전통과 현황’을 주제발표하고, 고영섭 동국대 교수, 중데 스님(서울 티베트불교센터), 쿤상 스님(네팔법당 주지), 보정 스님(동국대 박사과정)이 각각 토론한다.

문의. 02)201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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