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석관실버복지센터 봉사자들이 지난 21일 열린 '제5회 의릉문화축제'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모습.사진제공 성북구립석관실버복지센터
성북구립석관실버복지센터 봉사자들이 지난 21일 열린 '제5회 의릉문화축제'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모습.사진제공 성북구립석관실버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우인정사)이 운영하는 성북구립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가 지난 21일 열린 '제5회 의릉문화축제'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바자회를 진행했다.

석관실버복지센터가 마련한 바자회 판매 부스는 다양한 의류와 신발, 아동용품 등으로 채워졌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았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 75만8000원은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한 사업 운영 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석관실버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나석원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석관지니어스봉사단의 재능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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