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며하나되기가 지난 22일 한국·베트남 수교 31주년을 맞아 베트남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족 400여명을 관문사로 초청해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 (사)나누며하나되기
나누며하나되기가 지난 22일 한국·베트남 수교 31주년을 맞아 베트남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족 400여명을 관문사로 초청해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 (사)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가 한국·베트남 수교 31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관문사에서 베트남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족 400여명을 초청해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베트남 꽝닌성 윙비시 광중면 바방사찰 주지 틱 쭉 타인 미인 스님 방한가 맞춰 진행 된 행복나눔 행사는 베트남 자국민을 격려하는 힐링법회가 진행됐으며 마스크 3만장과 행복위문품을 전달됐다. 

틱 쭉 타인 미인스님은 "베트남 이주노동자를 위해 천태종에서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 관계가 나날이 발전됐으면 좋겠다.” 말했다 

한편, (사)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 21일 인천에 거주하는 미얀마 이주노동자 30명과 함께 남한산성 역사 탐방을 진행했다.

이들은 분당 대광사에서 한국전통문화와 고구려 북 체험, 범종 타종을 하고 국화축제를 즐겼다.   

 남한산성 역사 탐방에 참가한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사)나누며하나되기
 남한산성 역사 탐방에 참가한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사)나누며하나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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