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람들연구소(소장 박찬욱)는 ‘언어, 진실을 전달하는가 왜곡하는가’를 주제로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22회 학술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에서는 한자경 이화여대 교수가 ‘깨달음으로 가는 길’, 김성철 금강대 교수가 ‘은유로 나타나는 세계’, 김방룡 충남대 교수가 ‘불립문자와 불리문자의 이중주’, 박찬국 서울대 교수가 ‘언어를 사용하는 동물로서의 인간’, 권석만 서울대 교수가 ‘말과 마음의 관계’를 각각 주제 발표한다.

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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