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소장 강성훈)는 10월 5일과 19일, 11월 9일과 23일,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모두 다섯 차례 ‘불교철학 워크숍’을 연구소(6동 403호)에서 개최한다.

강연은 △10월 5일 이상민(고려대) ‘상식에 주석 달기 : 일문(逸文)을 통한 동아시아 불교사상사의 재구성’ △10월 19일 법장(해인사승가대학) ‘동아시아 불교의 계율 사상’ △11월 9일 손영산(서울대) ‘논쟁의 재구성을 통한 철학사의 새로운 조망: 타당한 추론 근거의 조건(hetulakṣaṇa) 논쟁, 다르마끼르띠(Dharmakīrti)의 논적은 누구인가?’ △11월 23일 하유진(서강대) ‘승종과 보량의 신명 사상’ △이민성(한국학중아연구원) ‘역사적 배경을 통해 바라본 불교문헌: 현장계(법상종)의 쇠락에 대한 일고’ 등이다.

워크숍에 참여하려면 구글폼(https://forms.gle/VDDCQibmGYHsxtvQA)에 반드시 사전 등록해야 한다.

문의. dykim12@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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