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누며하나되기가 지난 22일 인천 서구청을 방문해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사)나누며하나되기 
(사)나누며하나되기가 지난 22일 인천 서구청을 방문해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사)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독거 노인과 고려인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정 한국전통문화 체험 및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와 대한불교천태종 황룡사(주지 진철)는 지난 22일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들의 추석 선물로 찹쌀과 선풍기, 칫솔 ·치약, 화장품, 삼푸, 코로나 진단키트를 비롯해 우삼겹 40kg, KF94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김학엽 황룡사 신도회장은 "2014년부터 꾸준히 김치와 쌀, 생활물품 등을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었다.|면서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강범석 서구청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처럼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22일 제7회 고려아리랑 축제에 참가한 고려인들에게 소고기 100kg과 찹쌀, 세탁세제, 치약, 화장품, 등 생필품과 코로나19 예방물품도 전달했다.

이어, 다음날인 23일에는 인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40여명을 대상으로 남한산성 역사 탐방을 진행하고 분당 대광사(주지 월장)에서 한국전통문화체험 및 가을빛 예술제 축제를 함께 즐겼다.

(사)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 22일 제7회 고려아리랑 축제에 참가한 고려인들에게 생필품과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사)나누며하나되기 
(사)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 22일 제7회 고려아리랑 축제에 참가한 고려인들에게 생필품과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사)나누며하나되기 
(사)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 23일 인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역사 탐방을 진행하고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 23일 인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역사 탐방을 진행하고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했다.사진제공(사)나누며하나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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