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석관실버복지센터에서 열린 '제4회 두뇌장사선발대회'에 참가한 노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석관실버복지센터 
지난 21일, 석관실버복지센터에서 열린 '제4회 두뇌장사선발대회'에 참가한 노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석관실버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우인정사)이 운영하는 성북구립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노인 치매 예방을 위한 '제4회 두뇌장사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뇌장사선발대회는 석관실버복지센터가 운영 하는 치매예방 특화사업으로, 골든벨 방식의 퀴즈를 노인들이 맞춤으로써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제4회 두뇌장사대회는 치열한 경합 끝에 서복희(70세) 씨사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우승상품으로 안마기가 수여됐다.

나석원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다양한 방식의 평생학습 콘텐츠로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여가,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