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누며하나되기가 진행한 한‧일 대학생 역사문화교류 탐방 참가자들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사)나누며하나되기
(사)나누며하나되기가 진행한 한‧일 대학생 역사문화교류 탐방 참가자들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사)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는 지난 18일 한일 대학생 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진대학교 일본학과와 일본 도야마대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일제시대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서대문형무소를 찾아 우리나라 독립 애국지사들의 생애를 살펴봤다. 

이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둘러보며 한국전쟁과 근대화, 경제성장 과정을 공유했다. 

일본 도야마대학 이와사키 유키히코 학생은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고 글로벌 친구로 계속해서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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