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 임직원이 8월 25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치와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은 지난 25일 ㈜한국정보통신(대표 임명수)이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1600만원 상당의 김치와 식료품 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한 김치와 식료품 세트는 지역 내 독거노인, 주거취약계층, 교육 소외 아동·청소년 가정 등 200세대에 전달됐다. (주)한국정보통신 임직원 45명은 이날 중림동 내 취약가정을 직접 방문해 준비한 후원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한국정보통신 관계자는 “치가 어려운 이웃의 식비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정보통신은 2015년부터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중구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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