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실버복지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하반기 사회교육프로그램 모습.사진제공 석관실버복지센터
석관실버복지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하반기 사회교육프로그램 모습.사진제공 석관실버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우인 정사)이 운영하는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가 지난 7일,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하반기 사회교육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하반기 운영 과정은 정규 학습, 취미, 건강프로그램과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건강클라쓰와 함께 시설 이용자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증대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했던 노래교실과 하모니카(초·중급), 자율 동아리 운영을 재개됐다. 

나석원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보여주시는 배움의 열정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석관실버복지센터가 운영하는 하반기 사회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방문이나 전화 상담, 석관실버복지센터 홈페이지 및 카카오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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