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린 청소년 통일 감수성 기르기 역사탐방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사)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는 지난 2일 청주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 감수성 기르기 역사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역사탐방에 나선 65여명의 청소년들은 천안독립기념관, 유관순 열사 기념관, 청주통일관, 덕촌리 독립운동가 마을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선조들의 항일 독립운동사에 대해 배웠다.

행사에 참가한 이지수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야외탐방을 통해 교과서로 배웠던 지역의 독립운동사을 배워 뜻 깊었다."며 "선조들이 피땀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에서 우리들이 행복하게 지낼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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