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기도는 끝내 이루어진다’를 특집으로 다뤘다. 혜담 스님(불광법회 선덕), 성태용 건국대 명예교수, 문일수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교수 등이 기도에 대한 이해, 기도가 어떻게 세상과 자신을 변화시키는지, 기도는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기도의 올바른 방향성 등 기도의 원리와 핵심을 살폈다.

손은혜 방송작가는 올해 캠페인 ‘단순하게 살자(미니멀 라이프)’에서 지구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개인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절제의 미덕을 실천할 것을 제안했다.

이밖에 ‘문화재의 시선으로 보는 절집 이야기’ 구미 약사암 석조여래좌상 편, ‘현대 수행센터를 찾아서’ 제따와나선원 편, ‘10분으로 배우는 불교’ 무아란 무엇인가 편, ‘사찰에는 재미난 이야기가 숨어 있다’ 구례 화엄사 각황전 편, ‘책 읽기 세상 읽기’ 낸시 콜리어의 《나는 왜 나보다 남을 더 신경쓸까?》 편, ‘5월 화요 열린 강좌’ 등 풍성한 읽을거리를 담았다.

월간 《불교문화》는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 불교 교리와 문화를 쉽고 바르게 알리기 위해 발행하는 대중 문화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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