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사진 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이 수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이수화학 온산공장(안전생산본부장 최수헌)과 함께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3월 25일 ‘일석이조 자원봉사 프로그램 – 나눔 더하기’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딸기를 직접 따보고, 수확한 딸기를 달동주공 3단지 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일석이조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딸기를 직접 따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고 재미있었다.”며, “직접 딴 딸기를 어르신들께 나눠드리니 뿌듯하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수화학 온산공장은 2009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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