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의 지난해 시민강좌 모습. 사진 제공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의 지난해 시민강좌 모습. 사진 제공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문재범)는 ‘한국 민속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충북 충주 소재 연구소 강당에서 분기별 총 네 차례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3월 15일 정연학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의 ‘우리의 세시풍속’을 시작으로, 6월 14일 김종대 국립민속박물관장의 ‘한국의 도깨비’, 9월 13일 권태효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의 ‘우리 신화의 재발견’, 12월 13일 최명림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의 ‘한국의 마을신앙’이 각각 진행된다.

시민강좌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 절차만 거치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시민강좌’는 시민들이 한반도 문화유산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설한 교육프로그램이다.

문의. 043)850-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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