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중앙박물관(관장 미등)과 불교중앙박물관회(회장 박종화)는 ‘2023년 불교중앙박물관 인문학 강좌’ 수강생을 3월 10일까지 80명 선착순 모집한다.

‘삼국유사와 불교문화’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인문학 강좌’의 강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문화재청장,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역임한 최광식 고려대 명예교수다.

3월 20일 ‘일연 선사와 삼국유사’ 강의를 시작으로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삼국유사와 신화 △삼국유사와 메타버스 △삼국유사와 인물 △답사 △ 삼국유사와 바다 △불교의 전래와 수용 및 공인 △삼국유사와 스님 △ 삼국유사와 불교문화유산 △유(儒)·불(佛)·선(仙) 융화 등 총 10차례 강의가 6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수강료 불교중앙박물관 회원 10만 원, 일반 15만 원.

문의 및 접수. 02)2011-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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