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앙종 한국도량 중 한 곳인 청주 보산사(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탑연로 377)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경내에서 ‘만불(萬佛) 사리 전시회’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처님 진신사리 뿐만 아니라 가까운 제자와 가족들의 사리도 함께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입장료는 받지 않는다.

미국 위앙종 영화 스님은 캘리포니아에서 2013년부터 매년 두 차례 대중에게 ‘만불 사리’를 공개해 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만불 사리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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