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TV 다큐멘터리 ‘스님과 다시 하이파이브’의 한 장면. BBS불교방송 제공.
BBS TV 다큐멘터리 ‘스님과 다시 하이파이브’의 한 장면. BBS불교방송 제공.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문화포교에 앞장서고 있는 부산 무진선원 주지 담화림 스님과 신도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스님과 다시 하이파이브’를 BBS TV를 통해 2월 21일 오후 3시(재방 22일 오후 5시 30분, 26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2021년 개원한 무진선원은 어린이부터 부모까지 가족이 노래와 악기를 통해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고, 가야금, 해금, 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통해 문화행사에 참여하며 문화포교에 앞장서는 도량이다.

주지 담화림 스님은 2019년 대원사 주지 소임을 내려놓고 선원으로 공부를 떠났지만 스님을 그리워하는 어린이와 부모들의 원으로 다시 부산 영도로 돌아와 무진선원을 개원했다.

담화림 스님은 “무진선원이 문화 활동을 통해 부처님의 법을 쉽게 전하는 도량이자, 선재단원들이 마음껏 쉬고 뛰어 놀 수 있는 가장 편안한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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