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열반재일 특별 법문. 사진 BTN.
출가·열반재일 특별 법문. 사진 BTN.

BTN(대표이사 구본일)은 불기 2567년 출가·열반재일을 맞아 특집프로그램을 방송한다.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는 출가·열반재일 특별 법문을 편성해 오전 9시 30분(재방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출가절인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는 ‘출가, 대자유의 길’을 주제로 반산(양산 원각사 주지), 법지(부산 대원사 주지), 경완(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전문연구원), 덕림(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효석(봉녕사 승가대학 교수) 스님이 법문한다.

열반절인 3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열반, 궁극의 깨달음’을 주제로 정천(사천 보경사), 원법(운문사 승가대학 교수), 범우(동국대 교수), 탄공(불조선문학원 주지), 현주(전남대 동아시아연구소 학술연구교수)스님이 법문한다.

법문 외 다큐멘터리, 대담 등 다양한 출가재일과 열반재일 특집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출가재일 특집 프로그램으로는 중앙승가대 학인과 청년불자들을 통해 출가재일의 의미와 수행의 의미를 살펴본 ‘불법(佛法) 유턴’을 3월 1일 오후 8시 30분(재방 3월 3일 오후 1시, 5일 오후 10시 50분)에, 불교가 청년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과 불교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현·광우 스님의 끝판!! 맛수다’를 3월 1일 오전 7시 30분(재방 1일 오후 7시 30분, 5일 오후 2시)에, 고산당 혜원 스님의 발자취를 담은 다큐멘터리 ‘고향으로 돌아가니 천지가 꽃밭이라’를 3월 2일 오후 5시에, 전 조계종 종정 한암 중원 스님의 생애와 가르침을 담은 다큐멘터리 ‘한암 스님, 마음의 달을 비추다’를 3월 5일 오후 7시에 각각 편성했다.

또 열반재일 특집 프로그램으로는 고불총림 3대 방장 수산 스님을 조명한 ‘호남의 선맥 - 다선일미의 법향 수산 대종사’를 3월 6일 오후 7시 30분에 편성·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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