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앙교회 관계자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 중앙교회 관계자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 중앙교회(담임목사 김태수)가 2월 14일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이 수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에 쌀국수와 두유 각 2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울산중앙교회 김칠선 도르가 씨는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세걸 관장은 “물품을 후원해 주신 중앙교회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관내 어려운 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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