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사상연구원은 최근 《대각사상》 제38집을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근대 불교문화의 다양성’을 주제로 한 특집논문 네 편과 기고논문 세 편이 수록됐다. 다음은 수록 논문.

특집 논문 ‘근대 불교문화의 다양성’ △한국 최초의 스님 사진에 대한 고찰(한상길·동국대) △함경북도의 재가승에 관한 연구(마성·팔리문헌연구소) △근대 제주불교의 봉려관 연구(이성수·불교신문) △만당의 ‘조선학’ 연구와 국학적 전승(채정복·반야로차도문화원)

기고논문 △용성 《륙조단경요역》의 구성과 주해 고찰(김호귀·동국대) △법정사 항일유적지 고찰(한상봉·향토사학자) △10·27법난 피해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의 활동과 성격(김광식·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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