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마지막 샹그릴라 부탄 – 행복의 비밀을 찾아서’ 방송이미지

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먼저, 제작진이 직접 부탄을 방문해 촬영한 설특집 로드다큐멘터리 '지구상의 마지막 샹그릴라 부탄 – 행복의 비밀을 찾아서'가 1월 21일 저녁 9시 20분 첫 방송한다. 

부탄은 외부의 접근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거친 지형을 가진 히말라야 동쪽 끝에 유치한 불교왕국으로 그곳 국민들은 잘 사는 것보다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라로 알려졌다.

BBS 불교방송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부탄의 문화와 함께 부탄의 현재이자 미래인 아이들의 일상과 꿈을 살펴보고 그들의 행복의 비밀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구상의 마지막 샹그릴라 부탄 – 행복의 비밀을 찾아서'는 BBS TV로 설 연휴 기간인 1월21일(토) 21:30, 1월22일(일) 12:30, 1월23일(월) 21:30에 방송한다.

BBS TV은 전국 케이블TV와 GENIE TV(232번), SK BTV(296번), LG U+(276번), 스카이라이프(180번) 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TV 채널과 방송 편성의 자세한 안내는 BBS 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