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글로컬헤리티지연구센터는 ‘전통문화유산과 미래유산’을 주제로 1월 11일 오후 1시 이 대학 석당뮤지엄 세미나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고대 석불의 표면장엄과 선도산 마애삼존불(한정호·동국대 와이즈캠퍼스) △부석사 소장 3본 대방광불화엄경 목판의 조성 성격(최영호·동의대) △기억에서 유산으로 : 부산 미래유산의 가능성(김정선, 강지환·동아대) △미래사회와 문화유산 : 괘불탱의 동력(박은경·동아대) △미래사회와 문화유산 : 문화콘텐츠의 의의와 역할(야마요시유키·일본 간세이가쿠인대학) △일본 세이카도분코미술관(靜嘉堂文庫美術館) 소장 ‘시왕도’고(류상수·일본 규슈대) △고려 후기 아미타내영도와 정토관 연구(손채훈·동아대) △조선 후기 불화에 표현된 천인 도상(박서영·동아대) 등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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