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남상일(왼쪽) 씨와 가수 박희진 씨.
국악인 남상일(왼쪽) 씨와 가수 박희진 씨.

국악인 남상일 씨와 가수 박희진 씨가 불교환경연대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불교환경연대는 “예술을 통해 부처님의 생명 살림 가르침과 불교환경연대 활동을 널리 알릴 홍보대사로 국악인 남상일 씨와 가수 박희진 씨를 신규 위촉할 예정”이라고 12월 15일 밝혔다. 위촉식은 12월 23일 오후 3시 불교환경연대 담마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악 대세 아이콘으로 불리는 남상일 씨는 대중적으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악인이다. KBS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인상,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등을 수상했다.

가수 박희진 씨는 BBS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의 고정패널이다. 지난 부처님오신날 평택 미군기지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찬불가 무대를 꾸며 참석 대중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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