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소장 정도)는 ‘대중과 함께하는 불교관 고찰’을 주제로 11월 18일 오후 2시 이 대학 문화관 2층 학명세미나실에서 ‘제15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정운 스님(전 조계종 불학연구소장)이 ‘불교의 중생존중과 생명인식’을. 문일수 동국대 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 사회와 불교수행’을, 여암 스님(동국대 박사과정 수료)가 ‘미래세대를 위한 명상 체험 방법 연구’을 각각 주제발표하고, 원법 스님(운문사승가대학 교수), 박재용 동국대 불교대학원 겸임교수, 도연 스님(카이스트 졸업)이 각각 토론한다.

문의. 02)67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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