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노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는 세대교류프로그램  '노리터-가치있게 같이놀자'에서 노인과 청소년들이 전통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제공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는 세대교류프로그램  '노리터-가치있게 같이놀자'에서 노인과 청소년들이 전통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제공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지)이 지난 9월 24일부터 강북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어르신이 문화를 공유하는 '노리터-가치있게 같이놀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관에 따르면 '노리터'는 세대 간 문화공유를 위한 공예체험(양말목, 키링만들기), 전통놀이(공기, 제기차기 등)를 비롯해 지역사회 이슈를 공유하고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어르신들이 키링을 만드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함께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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