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지구촌공생회.
사진 제공 지구촌공생회.

의성 춘산면 새마을부녀회는 10월 18일 라오스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구촌공생회에 후원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지구촌공생회는 후원금을 라오스 빈곤 어린이의 식수 문제 해결과 교육 기회 제공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미경 춘산면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라오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고,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성우 스님은 “춘산면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성우 스님과 이미경 춘산면장 외에 새마을부녀회 회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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