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이용자들이 서해안 나들이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이용자들이 서해안 나들이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박정숙)이 지난 9월 23일 노인 맞춤 돌봄 특화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해안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월 11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노인들은 서해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동춘서커스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석자는 “오랜만에 외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무척 고맙고 반갑다.”고 말했다.

2020년 1월 시작한 노인 맞춤 돌봄 특화서비스는 사회적 고립과 우울증 위험이 높은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해 고독사와 자살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