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나들이에 나선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나들이에 나선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10월 8일 ㈜이수화학(안전생산본부장 김동민)과 함께하는 일석이조 자원봉사 프로그램 '나눔더하기'를 통해 저소득세대 아동들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나들이에 나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롯데월드가 부산에 생겨서 꼭 가보고 싶었다."며 "친구들이랑 같이 오니까 너무 신나고 재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수화학은 2009년부터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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