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누며하나되기 관계자와 평화활동가 70여 명이 평화탐방 코스인 철원 노동당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사)나누며하나되기.

대한불교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가 한국전쟁 72주년을 맞아 10월 2일 평화활동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철원, 연천 지역 DMZ 평화탐방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철원 노동당사와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 철원 대마리역사문화전시관, 연천 태풍전망대, 연천 유엔군 화장장 시설을 둘러보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했다.

이재경 평화활동가는 “평화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다.”며, “하루속히 평화가 안착되기를 기원하면서 민족화해 통일로 가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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