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은 안희영 한국MBSR마음챙김연구소 소장을 초청, 10월 25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명상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를 주제로 ‘10월 화요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대상도서는 《온전히 깨어 있기》(학지사 펴냄)이다.

안 소장은 이날 강연에서 현대인이 일상에서 마음챙김 명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존 카밧진 박사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존 카밧진 박사는 MBSR(마음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세계적인 명상가이다.

안 소장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MBSR 지도자 교육 과정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5년부터 MBSR 프로그램을 우리나라에 보급하고 있다.

이날 화요 열린 강좌는 BBS불교방송 TV와 대한불교진흥원 ‘헬로붓다tv’ 유튜브 채널로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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