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화 대불청 중앙회장(왼쪽)과 이연희 휴다인 대표가 ‘청년불자 재정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 (사)KYBA대한불교청년회.
장정화 대불청 중앙회장(왼쪽)과 이연희 휴다인 대표가 ‘청년불자 재정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 (사)KYBA대한불교청년회.

사단법인 KYBA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장정화, 이하 대불청)와 보이차 전문점 휴다인(대표 이연희)이 9월 15일 오후 3시 휴다인 매장에서 ‘청년불자 재정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휴다인과 대불청은 함께 보이차와 다구 판매를 진행하고 교육을 통한 다도 대중화에 나서게 된다. 휴다인은 청년포교 활성화를 위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대불청에 기부할 예정이다.

휴다인은 중국에서 보이차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연희 대표가 운영하는 보이차 전문점이다. 보이차를 비롯한 중국 10대 명차, 대만의 명차, 우리나라의 유기농 녹차, 다구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도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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