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캘리그라피 심화반 수강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독거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 지원 사업으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캘리그라피 심화반 작품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회는 8월 12일까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3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회에 참여한 참가자는 “캘리그라피 수업은 나 자신의 마음의 힘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세걸 관장은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참가자들이 참여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지역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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