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벗풍경소리가 8월 27일 오후 7시 용인 원각사에서 ‘2022 찾아가는 음악회, 풍경소리와 함께하는 팝스 콘서트 원각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풍경소리가 개최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불교음악이 소외된 도서 산간지역이나 불교문화활동이 정체되어 있는 곳을 찾아가 불교음악을 보급하고 불자들의 신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원각사 산사음악회’에는 뉴트리팝스오케스트라(지휘 이종만)를 필두로 좋은벗풍경소리 홍보대사인 가수 우순실, 대중적이면서도 풍부한 예술성을 가진 성악가 황상미, 팝페라 퀸스틀러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종만 좋은벗풍경소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음악문화활동이 힘들고 어려운 때에도 멈추지 않고 달려온 좋은벗풍경소리의 2022 찾아가는 음악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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