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개국 32주년과 유튜브 채널 구독자 32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BBS불교방송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지난 7월 1일 32만 명을 돌파했다. BBS불교방송은 이를 기념해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BBS불교방송 관련 퀴즈 문제를 풀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개국 32주년×구독자 32만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BBS불교방송 누리집(bbsi.co.kr)과 유튜브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다. BBS불교방송 ‘32주년×유튜브 구독자 32만 이벤트’의 당첨자는 8월 5일 발표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기획한 굿즈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이 상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불교문화재이자 국보 제78호와 제83호로 각각 지정된 반가사유상을 실물과 같은 모양으로 작고 정교하게 제작한 것이다. 최근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작업실에 비치해 유명세를 타면서 불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BS불교방송은 1990년 지상파 라디오방송으로 시작해 TV 방송을 거쳐 전 세계에서 구독 가능한 뉴미디어 유튜브채널까지 다양한 미디어 포교로 기존 불자는 물론 초보 불자와 젊은 세대 불자, 해외 불자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미디어매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BBS불교방송은 5가지 세분화된 유튜브채널을 제공한다. BBS불교방송의 대표 유튜브채널인 ‘BBS불교방송’ 채널에서는 법문, 독경, 불교강의, 산사음악회, 불교행사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등 불교의 가장 트렌디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불교방송NEWS’ 채널에서는 정통시사프로그램 ‘전영신의 아침저널’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보이는 라디오로 생방송되며, 다양한 불교계 뉴스도 확인 할 수 있다. ‘BBS 보이는 라디오’ 채널은 BBS불교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인 ‘오늘도 두근두근 광우입니다’, ‘김소유의 백팔가요’, ‘좋은 아침 성전입니다’, ‘도현아의 아무튼 트로트’, ‘김명석의 밤의 창가에서’ 등을 영상으로 보면서 즐길 수 있다.

‘닥터 잠잠’의 줄인 말인 ‘닥잠’ 채널은 BBS불교방송 카메라 감독들이 직접 촬영한 전국 사찰의 아름다움 영상과 ASMR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치유 영상을 담았다. 또 ‘BBS 플러스’ 채널에서는 불교방송의 오리지널 인기 콘텐츠인 ‘지범 스님의 지대방산책‘과 라디오 드라마 ‘고승열전’ 등 큰스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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