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대표이사 구본일)이 신규 편성 프로그램 ‘자현․광우 스님의 끝판!! 맛수다’와 ‘성진․운성 스님의 세상 IN’을 7월 중 첫 방송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자현․광우 스님의 끝판!! 맛수다’는 매회 다양한 주제로 불교박사 자현 스님과 명불허전 광우 스님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자현 스님과 광우 스님은 이미 온·오프라인을 통해 종교를 초월하여 대중과 폭넓게 소통하고 있으며, BTN 불교TV 메인 프로그램의 강의 진행자로서 불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스님은 이번 신규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여, 지금까지 모르고 지나쳤던 불교 안에 숨겨진 의미를 소개하고 불교지식을 대방출한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재미와 의미를 모두 담은 두 스님의 ‘맛있는 수다’를 통해 부처님 가르침이 시청자들에게 쉽게 전달되고, 유구한 역사를 가진 한국 불교문화를 더 폭넓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현․광우 스님의 끝판!! 맛수다’의 본방송은 금요일 오후 8시 30분이며, 재방송은 일요일 오후 2시와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이다.

‘성진․운성 스님의 세상IN’은 27일 첫 방송된다.

‘성진․운성 스님의 세상 IN’은 탈종교시대에 ‘불교가 어렵다’, ‘다가가기 힘들다’는 편견과 선입견을 깨고 시대의 흐름과 함께하는 주제로 유쾌, 상쾌, 통쾌하게 소통하는 신개념 불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랫동안 라디오, TV, SNS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있는 성진 스님과 운성 스님이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청춘, 쉼, 행복 등 누구나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로 평범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스님들의 톡톡 튀면서도 지혜로운 말씀을 함께 담아 시청자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진․운성 스님의 세상 IN’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한다. 특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는 ‘성진․운성 스님의 세상 IN’의 녹화 현장은 유튜브 라이브로도 실시간 시청과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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