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나눔회 봉사단(회장 최경희)은 7월 12일 복날을 맞아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 경로식당에서 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최경희 울산여성나눔회 봉사단 회장은 “2017년부터 경로식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매년 삼계탕 등 특식을 제공해 드리고 있다"며, "따뜻한 보양식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걸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매년 어르신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어려운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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