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임·직원들을이 영화관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임·직원들이 영화관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제6회 노인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6월 20일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남정주) 임·직원을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에 초청해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정주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제6회 노인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세걸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평소 노인 권익 증진과 인권 향상을 위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일하시는 직원들에게 이번 영화 관람이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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