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 관계자들이 개국 32주년 기념식 찍은 단체 사진. 사진 제공 BBS불교방송.
BBS불교방송 관계자들이 개국 32주년 기념식 찍은 단체 사진. 사진 제공 BBS불교방송.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4월 26일 다보빌딩 4층 법당 다보원에서 ‘개국 32주년 기념식’을 개최해 그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기념식에서 불교방송 이사장 정문 스님은 “항상 어려운 시기에도 흔들림 없이 방송포교에 매진한 임직원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불교방송의 역할과 사명은 미래사회에서 더욱 부각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선재 사장은 “부처님의 법음을 전하는 유일한 공중파 방송으로서 BBS불교방송이 전법포교의 기본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단합된 유연성을 가지고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문 스님은 이날 기념식에서는 만공회 후원 확대와 BBS불교방송 위상 강화에 앞장서온 자원봉사자 조수희 씨와 강희선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경영기획국 정미영, 대외협력국 주현승, 전법후원국 한영식, 보도국 정광수, 라디오제작국 박광열, TV제작국 신현중, 부산불교방송 박찬민, 광주불교방송 정종신, 대구불교방송 박명한, 제주불교방송 강응규 사원에게 공로상을, 라디오제작팀과 영상기술국에 단체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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