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8만 여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 화계사 교무국장 광우 스님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BBS불교방송 라디오 신규 프로그램 ‘오늘도 두근두근, 광우입니다’의 진행을 맡았다.

‘오늘도 두근두근, 광우입니다’는 불서 낭독, 마음의 안정을 주는 명상 시간, 상담 시간, 소참법문 시간 등 현대인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광우 스님은 방송과 유튜브, 강연을 통해 종교를 초월하는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님으로 사랑 받고 있다. 광우 스님은 “각박한 삶에서 많은 분들이 방송으로 위로와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라며 “불교에 한 걸음 다가오는 마중물이 되는 진행으로 방송포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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