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KYBA 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장정화)와 사찰음식 전문점 향적원(대표 혜연)은 2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전국비구니회관 지하 1층 우담바라불교대학 강의실에서 ‘사찰음식 홍보 및 판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향적원과 대불청은 전통 사찰음식 홍보와 판매, 대중화를 함께 진행하게 된다. 또 향적원은 청년포교 활성화를 위해 사찰음식 판매 수익금 일부를 대불청에 기부한다.

경주시 마동에 있는 향적원은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만든 천연조미료로 요리하는 사찰음식 전문점이다. 향적원은 온라인으로 장아찌, 장류, 통현미 등의 전통 사찰음식을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선들임’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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