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는 산림청 인증 숲 해설가 전문과정 제15기 교육생을 3월 5일까지 선착순 25명 모집한다.

숲 해설가 전문과정은 3월 8일 개강한다. 산림환경교육론, 산림생태계, 산림휴양문화, 자연놀이, 숲 해설 프로그램 개발, 숲 해설 기법, 숲명상, 교육실습 등 프로그램을 7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토요일 오전 10시에 강의한다. 코로나19 사태로 강의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수료식은 8월 4일 열린다. 교육비는 130만 원이다. 회원에게는 10% 할인해 준다.

수강하려는 이는 불교환경연대 누리집(budaeco.org)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budaeco@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불교환경연대 담당자는 “숲 해설가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서로 공존하는 숲속의 다양한 생태계를 통해 삶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숲의 가치를 전달하는 이”라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10-5515-4838(숲해설가 전문과정 담당자), 02)72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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