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1월 10일 성도재일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TV는 △천불천탑의 신비, 미얀마 △다큐멘터리 청담 스님 열반 50주기, 청담 △청운 스님의 천수천안을 방영한다.

‘천불천탑의 신비, 미얀마’(본방 1부 1월 9일 오후 3시, 2부 1월 10일 오후 3시, 재방 1부 1월 9일 오후 10시 30분, 2부 1월 10일 오후 10시 30분)에서는 미얀마 3대 보물인 황금사원 쉐다곤 파고다와 황금바위 짜익티요 파고다, 그리고 마하무늬 황금불상을 소개하고 미얀마 버강왕국을 3D 입체로 재연해 소개한다.

‘청담 스님 열반 50주기, 청담’(본방 1월 9일 낮 12시 30분, 재방 1월 10일 오후 1시 30분)에서는 정화불사를 주도하고 종단 안정화에 앞장섰던 청담 스님의 삶과 사상을 되돌아본다.

‘청운 스님의 천수천안’(본방 1월 10일 오후 7시 30분, 재방 1월 12일 오전 9시, 1월 15일 오후 1시 30분)에서는 홍천 광운사 회주 청운 스님이 부처님의 고행과 깨달음, 그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 등을 전한다.

라디오는 정규 프로그램인 ‘무명을 밝히고’와 ‘마가 스님의 그래도 괜찮아’를 통해 특집을 마련했다.

‘무명을 밝히고’에서는 1월 7일 오후 5시 5분 성도재일의 의미와 현대인에게 깨달음이란 무엇인지 동국대학교 전 이사장 법산 스님에게 들어보는 ‘법산 스님의 깨달음으로 가는 길’을 방송한다.

1월 10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마가 스님의 그래도 괜찮아’에서는 ‘오늘은 부처님 되신 날’을 주제로 부처님 고행 과정, 깨달음의 의미, 성도재일을 맞이하는 불자들의 자세 등을 이야기 한다.

BBS 라디오는 10일 ‘마가 스님의 그래도 괜찮아’에 이어 오전 11시 ‘정진과 깨달음’을 주제로 성도재일 특별 법문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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