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이사장 원상 스님과 이선재 BBS불교방송 사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BBS불교방송.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과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복지와 방송을 통한 불법 홍포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선재 BBS불교방송 사장과 연꽃마을 이사장 원상 스님은 11월 26일 오후 3시 용인 연꽃마을에서 만나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BBS불교방송은 연꽃마을의 복지시설과 사회활동 등을 적극 홍보하고, 연꽃마을은 BBS불교방송 임직원과 만공회 회원이 연꽃마을 산하 요양원과 복지관 이용할 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이선재 사장은 “BBS불교방송은 부처님 법을 널리 전하는 사명을 가진 도반으로서 연꽃마을의 복지불사를 위해 늘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BBS불교방송 관계자는 “BBS불교방송과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의 협력은 한국 사회복지 전반에 발전을 가져다주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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