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불교연대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낳은 마하 부인을 찬탄하는 ‘제5회 위대한 여성, 마하마야 페스티벌’을 5월 2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화상회의 앱인 줌(Zoom)과 사회자의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으로 실시간 개최된다. 또 페스티벌 영상은 추후 단체 유튜브채널에 업로드 된다.

▲ 줌(Zoom) 참여 QR 코드.

1부에서는마하마야에 대한 세계 첫 저술인 《붓다에게는 어머니가 있었다》 공동저자 중 김신명숙 서울과기대 강사와 고승희 서울시 문화재전문위원을 초청해 ‘한국 역사에서 만나는 마야왕비’를 주제로 북 토크쇼를 갖는다. 2부에서는 축하공연 ‘존재의 어머니, 마하마야의 품에서 하나 되어 노닐다’가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박일화 박일화춤명상연구소 소장과 조문희 단향가무예술단 단원, 박수빈 한국판소리보존회 안산지부장, 이봉교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가 참여한다. 이어 3부에서는 퀴즈대회 ‘마야 왕비, 얼마나 알고 있나요?’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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