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은 사단법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울산시지회(지회장 김남희 이하 고향주부모임)으로부터 회원들이 직접 만든 유과 300박스를 전달받았다.

고향주부모인은 소외계층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달라며 3월 19일 시가 300만 원 상당의 유과를 전달했다.

이성호 선암호수노인복지관 관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후원을 해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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