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출가·열반재일 정진 주간을 맞아 ‘특별정진대법회’를 봉행한다. 이번 특별정진대법회는 3월 20일 상원사 용문선원장 의정 스님의 입재 법문을 시작으로 8일간 릴레이로 이어진다.

행불선원장 월호 스님,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금강 스님,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교수 서광 스님, 현성정사 주지 마가 스님, 화계사 교무국장 광우 스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 스님, 한산사 용성선원장 월암 스님이 법상에 오른다.

BBS불교방송은 ‘특별정진대법회’ 기간 동안 TV를 통해 매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법문을 방송한다. 라디오에서도 3월 20~21일과 27일 오전 10시, 3월 22~26일 오전 11시에 방송한다.

BBS불교방송은 이밖에 TV를 통해 학인의 출가·수행 이야기를 들어보는 ‘해인사 학인 스님들의 출가 이야기’를 3월 20일 오후 3시에, 통도사 성지순례단의 8대 성지 순례를 다룬 특집 다큐 ‘붓다의 길’을 3월 27일 오후 6시 30분에 각각 방송한다.

라디오에서는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12시간 생방송 ‘만공회 공덕주를 모십시다’를 특집방송한다. 3월 19일과 26일 방송되는 ‘무명을 밝히고’에서는 초심과 적멸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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