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다이아알엔에프가 “다중이용 복지시설 이용자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400만 원 상당의 대인방역소독기 2대를 나누며하나되기에 전달했다. 사진 제공 나누며하나되기.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는 11일 주식회사 다이아알엔에프(대표 김일섭)으로부터 대인방역소독기 2대를 전달받았다.

김일섭 다이아알엔에프 대표는 “코로나19 감염자가 특히 수도권에서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 방역소독기가 다중이용 복지시설에 사용되어 이용자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다이아알엔이프는 쇼케이스, 냉동고, 냉장고, 소독기 등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후원한 다이아1004 방역소독기는 UV살균 LED 램프를 장착하고 소독액으로 살균·탈취하는 400만 원 상당의 제품이다.

대인방역 소독기를 전달받은 나누며하나되기는 이날 의정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전달했으며, 마스크 8,000장과 손소독제 500개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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