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썬로이(대표이사 최성돈)가 진각복지재단에 5천여만 원 상당 자사제품을 기부했다.

주식회사 썬로이(대표이사 최성돈)가 진각복지재단에 3년째 자사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썬로이는 2월 9일 시가 약 5천 5백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 및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 등 자사의 인기 제품을 대한불교진각종 산하 진각복지재단에 전달하였다.

썬로이의 이번 후원은 2019년 12월, 2020년 3월에 이어 세 번째이다.

최성돈 썬로이 대표이사는 “사회적으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매년 후원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것은 기쁨이다.”라며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후원은 사회적 나눔의 중요성, 나눔을 통해 얻는 가치와 즐거움, 우리의 후원이 다른 후원자의 후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 제공 등 많은 것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원혜 정사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점에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지원은 불교의 희사와 보시처럼 이웃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의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하며 모두를 응원하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준 것에 감사를 전하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꼭 전달되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진각복지재단 산하의 다양한 복지 산하 시설에 특성과 후원품의 기능을 확인하여 맞춤형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물품을 받은 시설은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